랜딩페이지 만들어주는 툴
March 15, 2016
랜딩페이지는 제품의 핵심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고객의 반응을 살펴보기 위한 웹 페이지이다. 보통 스타트업에서 잠재고객을 발견하고 반응을 살펴보는 도구로 사용한다. 웹 페이지를 만든다고 하여 반드시 개발자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. 정말 간단한 편집만으로 멋진 랜딩페이지를 만들어주는 도구들이 이미 나와있다. 예를 들면 strikingly와 같은 서비스다.
랜딩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는 strikingly 외에도 wix, wordpress 등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strikingly를 추천하고 싶다. 회원가입부터 랜딩페이지를 발행하는 일까지가 너무 순조롭게 진행된다. 이미 만들어진 템플릿에 문구와 사진 정도만 교체하면 끝난다. 디테일하게는 파비콘과 웹 페이지 타이틀 수정, 페이스북 공유 시 기본 이미지와 문구 변경, 사용자가 입력한 이메일을 개인 이메일 주소로 받아볼 수 있는 기능 또한 무료로 제공된다.